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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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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원포인트뉴스를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원포인트뉴스 발행인 강우영입니다.

언론이 균형추를 잃어버리고 돈과 권력을 쫓다가 이내 돈과 권력의 한 중심에 서려고 합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언론을 보고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 뛰는 기사, 선한 영향력, 권력의 감시자, 우리에겐 이런 언론이 필요합니다. 스스로의 권력을 쟁취하고자 하는 것은 언론의 역할이 아니며 본분을 망각한 것입니다. 이는 언론 스스로 패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OECD 국가중 언론 신뢰도 최하위는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거짓과 왜곡으로 점철된 한국 언론시장에서 언론 본연의 기능을 가진 작지만 큰 뜻을 품은 언론이 되고자 합니다.

원포인트뉴스는 엄청난 기획과 분석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왜곡과 조작으로 얼룩진 언론환경에서 사실 그대로 전달할 언론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원포인트뉴스는 그런 언론입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홀로 그렇게 올라가겠습니다.

원포인트뉴스는 약속드립니다.

하나, 기사는 현장에서 나옵니다. 현장의 목소리와 환경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하나, 잘못된 보도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오보가 확인되면 즉시 수정하고 보도하겠습니다.

하나, 단순보도에서 벗어나 전달할 말의 핵심과 이면을 깊이 있게 보도하겠습니다.

기자가 욕먹는 시대, 언론의 불신 시대, 이제 끝내야 합니다.

“언론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언론을 택하겠다”는 미국의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말처럼 언론이 바로 서야 국가가 바로 섭니다.

대한민국 미래가 좀 더 발전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발행인 강우영